코로나 충격 받은 독일 대외거래, 獨 4월 수출, 전월比 24.0% 감소
2020-06-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Covid-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4월 수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연방 통계청(FSO)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전월대비 24.0%(비조정치) 감소했다. 전례없는 수준이다. 수입은 16.5% 줄었다. 연율로 환산하면 수출은 31.1%, 수입은 21.6% 감소했다.
독일내 코로나 확산은 3월 중순부터 본격화됐다. 유로지역 국내외 봉쇄조치가 시행되면서 3월 중 독일의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의 신규 승용차 등록은 37.7%나 감소했다. ACEA의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는 유럽 대표 소비동향지표로 활용된다. 4월까지 코로나 여파로 독일의 수출비중이 큰 자동차산업을 비롯해 대부분 제조업 가동율이 낮아졌다. 4월 수출 감소 폭은 전달보다 크게 확대했다. 연율 환산기준으로 전달(-7.7%) 보다. 23.4%나 확대했다. 4월 수입은 전달(-4.4%)보다 17.2% 감소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