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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경제, 자연재해로 경기침체 국면 접어들었나 2020-06-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피해를 입은 호주 경제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여파로 위축된 모습이다.

 

호주 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3% 하락했다. 지난해 9월부터 발생한 호주산불에 코로나 19세계적대유행이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호주의 전체 GDP의 3%이상을 차지하는 호주 관광업 GDP도 위축된 흐름이다. 호주의 호텔, 카페,레스토랑서비스 부문은 전분기대비 9.2% 하락했다. 운송서비스부문은 전분기대비 12.0% 감소했다. 한편 호주의 1분기 상품수출은 0.7% 감소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 확산세로 호주경제가 1991년이래 처음으로 경기침체국면으로 접어들었을까. 통상 경기침체의 ‘기술적 정의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이 발생할 때다. 호주의 2분기 상품수출변동폭은 커질까. 호주는 우리나라에 육류,양모,와인을 비록해 유연탄과 철광석등을 수출하고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호주 쇠고기(냉동,냉장) 수입액 총 8억 6,600만달러로 미국(10억 4,500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한국의 양모 수입액은 6,8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92%를 차지했다. 와인(레드와인) 수입액은 1,0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6%를 차지했다. 유연탄과 철광석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호주 1,2위 수입품목이다. 지난해 한국의 유연탄 수입액은 53억 5,000만달러로 전체 수입액 중 41%를, 철광석 수입액은 46억 6,000만 달러로 호주가 차지한 비중은 72%를 차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ABS:Australian Bureau of Statist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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