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코로나 팬더믹, 경제적 취약성 심화된 중남미 경제, 칠레는 2020-06-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과 중국(G2)에의 수출의존도가 높은 중남미 국가 칠레의 경기둔화가 심화된 모습이다. 칠레는 유엔중남미경제위원회(ECLAC) 기준(2018년)으로 중남미 전체 GDP의 약 4.9%를 차지한다.

 

칠레 중앙은행(BCC)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14.1%(yoy)를 기록했다. 총수출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구리산업과 괘를 같이하는 광산부문은 전년동기대비 0.1% , 비광산 부문은 15.5% 위축됐다. 4월 실업률은 9%를 기록했다. 칠레의 실업률은 작년 2월 7%에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4월 내수를 구성하는 민간소비는 물론 투자활동도 전면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산티아고등 주요도시들의 셧다운 조치가 이달 5일끼지 연장되면서 칠레의 2분기 역(逆)성장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존슨홉킨슨대 자료에 따르면 5일 기준. 칠레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113,600명, 사망자수는 1270명을 넘어섰다. 중남미 국가 중 페루 다음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으로 내수가 침체되면 물가하락등 불안은 가속화된다. 세계 다른 신흥지역보다도 코로나 19 팬더믹(pandemic)에 따른 경제적 취약성에 노출된 칠레등 중남미 경제의 불확실성이 향후 글로벌 경제 환경에 영향을 미칠까.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