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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경제 대국 獨, 자동차산업 위축 지속되나 … 獨 올 성장률 - 6.3%전망 2020-05-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 장혜린기자]

 

코로나 충격으로 유로존 성장엔진인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침체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독일 수출의 15%에 달할 정도로 주력산업이다. 독일 국내총생산(GDP) 기여분은 4%에 이른다. 지난해 자동차 산업부진으로 인한 수출 및 신규투자 규모 감소는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0.6%)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3월이후 코로나 확산세에 독일 자동차 산업 전반이 큰 타격을 입었다.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독일 신규 자동차 등록수는 37%정도 감소했다. ACEA의 신규자동차 수 흐름은 유럽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서서히 봉쇄 조치를 완화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누적확진자수에 비해 사망자수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편이다. 5월25일 독일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명을, 사망자수는 8.3천명을 넘어섰다. 많은 병원과 병상수 투자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독일내 집중치료실(ICU) 병상수는 인구 10만명당 33.9개로 세계적 수준이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코로나 위기 대처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이 올해 어두운 경제침체 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까?. 어려울 전망이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 여파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독일 정부는 이같은 전망과 함께 올 1분기 성장률(확정치)은 마이너스(-) 2.2%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2차 대전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민간소비,설비투자,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독일경제성장률은 성장률은 2017년 연간 2.5%를 기록한 후 2년 연속 하락세다. 2018년 1.5% 2019년 0.6%를 기록했다.

 

장훈녕, 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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