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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자금유출흐름) 주식펀드자금, 유출세 지속, 채권펀드 자금, 2주만세 소폭 유출전환 2020-05-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이 지난 주 22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는 결의안 초안을 통과시키면서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높아질 분위기다. 같은 날 남미 아르헨티나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2019.12.10.~현재)정부는 장기간 지속되어온 경제위기가 코로나 19대유행(pandemic)으로 악화되면서 아홉 번째 디폴트를 선언했다. 총액 650억 외채에 대한 채무 조정 협상은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홍콩 불안과 아르헨티나 디폴트의 신흥국으로 전염 가능성등 불확실성이 재발했다. 향후 신흥국 자금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취약한 신흥국의 주식펀드 자금 유출세는 지속됐다. 신흥국 채권펀드는 2주만에 소폭 유출세로 전환했다. 리피니티브(Lipper)자료에 따르면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주간 신흥국 주식펀드 자금은 46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전주 39억달러유출에 이어 7억 달러가 추가로 유출됐다. 4주누적기준으로 128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MSCI 신흥국 주가지수는 지난 2월 1,000p대를 기록한 이후 높은 변동율을 나타내면서 약세 흐름이다. 신흥국 주가(MSCI EM)은 올 최대 30% 넘게 하락했다. 같은기간 신흥국 채권펀드 자금은 10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2주만에 소폭 유출 전환이다. 4주 누적기준으로 20억달러가 유출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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