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흥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보다 많은 외환보유액을 보유한 모습이다. 지난달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039.8억달러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터키를 비롯해 일부 신흥국의 외환보유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 ‘코로나19이후 신흥국 외환보유액비교’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 증감률은 글로벌 외환위기 시점 증감률보다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이후. 세계 1위 외환보유액 국가인 중국의 대외채무 대비 외환보유액 수준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과 비교해서 크게 악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의 3월말 외환 보유액은 31,606억 달러로 전달보다 539억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3월말 외환보유액은 4,002.1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이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37.7억 달러 증가한 4,039.8억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이달 7일 발표한 ‘2020년 4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보유현황을 살펴보면 △유가증권 3,615.1억달러(89.5%) △예치금 312.3억달러(7.7%), △금 47.9억달러(1.2%), SDR32.6억달러(0.8%),IMF 포지션 32.0억달러(0.8%)로 구성됐다
한편 코로나 이후 신흥국 중 터키를 비롯해 헝가리, 칠레 등 일부국가에서 외환보유액이 크게 감소하는 모습이다. 최근 외채수준 및 가용 외환보유액 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는 터키의 3월 외환보유액은 920달러로 한국 외환보유액의 4분1 수준에 그쳤다.
올해 3월말 기준. 주요국 외환보유액현황을 살펴보면 1위는 중국(3조1606억달러), 2위는 일본(1조3662억달러), 3위는 스위스(8507억달러),4위는 러시아(5635억달러), 5위는 대만(4804억달러, 6위는 인도(4778억달러), 7위는 사우디아라비아(4725억달러), 8위는 홍콩(4,376억달9위 한국(4,002억달러), 10위 브라질(3,432억달러)였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