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코로나19여파 급락한 신흥국 통화가치 리스크 낮아졌나 … 브라질,멕시코,터키등 하락세 2020-05-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코로나 19 대유행(pandemic)에 따른 경제적 충격으로 높아진 신흥국 통화가치 리스크가 완화된 흐름을 나타냈을까. 현대경제연구원이 8일 펴낸 연구보고서 ‘코로나19로 인한 신흥국 위기 가능성’ 에 따르면 아시아 신흥국의 경우 코로나 19 충격으로 환율이 급격히 하락한 이후 소폭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브라질,멕시코,등 중남미 지역 신흥국가에서는 환율이 지속 상승(통화가치 하락)하면서 시장 취약성을 나타냈다. 터키, 남아공등 일부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코로나 19 여파로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 헤알화와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특히 급락했다. 블름버그자료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브라질 헤알화는 달러당 5.8361헤알을 기록했다. 지난 3월16일 역사상 처음으로 달러당 5.1071헤알까지 추락한 후 우하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멕시코 페소화 값은 이날 달러당 24.061페소화를 기록했다. 페소화는 2월 중순 USMCA협정 기대감 영향으로 강세(달러당 18페소)를 보인후 코로나여파로 가치 추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외환보유액 고갈 우려를 겪고 있는 터키 리라화의 통화가치 불안도 지속됐다. 이날 터키 리라화 가치는 달러당 7.1167를 기록했다. 연초 달러당 6리라 전후에서 거래된 리라화는 4월말 6.9857리라를 기록한 데이어 이달 1일 7리라를 웃돌면서 연초 대비 20%이상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