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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제조업 공급량 전년比 2.0% 증가… 코로나19 영향, 소비재 공급은 2.5% 감소 2020-05-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1분기 제조업 전체 국내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2.0%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설비가 포함된 자본재 공급은 24.9% 증가한 반면 코로나 19 충격으로 소비재 공급은 2.5% 감소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제조업 국내공급은 국내 생산 제품과 해외 수입제품이 모두 늘어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재별로 살펴보면 최종재는 7.4%, 중간재는 1.3% 감소했다. 최종재 중 자본재 공급은 큰폭(24.9%)으로 증가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와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간재 공급은 자동차부품, 조강, TV용 LCD 등을 중심으로 1.3% 줄었다.

 

코로나 19로 내수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다. 같은기간 내수시장 제조업 공급가운데 수입제품 점유비중은 전년 동기대비 0.8%p상승한 27.0%로 집계됐다. 최종재의 수입비중은 28.4%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최종재 중 소비재의 수입비중은 26.0%로 1.4%p 상승한 반면 자본재의 수입비중은 31.6%로 3.6% 하락했다. 중간재의 수입비중은 26.1%로 전년 동기대비 1.3%P 상승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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