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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 대유행(pandemic)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를 넘긴 중국의 4월 수출이 작년보다 3.5% 증가세를 나타냈다. 증가세를 이어갈 지 관심을 끈다. 중국 내 1,2월 코로나 확산은 3월들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중국에서 조업중단된 공장들은 2월 중순부터 조업이 재개됐다. 후베이성(3월25일), 우한시(4월8일) 봉쇄 해제이후 중국내 공장들은 정상 가동하기 시작했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의 수출이 1분기 수주잔고(backlog)영향(?)으로 한달 만에 호조를 나타냈다. 중국 관세청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수출(달러기준)은 2002억8000만 달러로 작년동월대비 3.5% 증가했다. 전달 3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6% 감소했다. 애플등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은 1~2월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17.2%를 기록했다. 4월 첨단기술제품 수출(연간기준) 증가율은 10.9%, 공산품 제품은 5.5%를 기록했다. 전달 각각 7.5%, 9% 감소율을 나타낸 것과 비교된다.
한편 4월 수입(달러기준)은 1549억4000만달러로 작년동월대비 14.2% 감소했다. 수출이 증가한 반면 수입 감소 폭은 확대했다. 3월 중국의 수입은 11.2% 감소했다 같은달 중국의 무역수지는 453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262억달러정도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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