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미국의 1/4분기 GDP 성장률이 -4.8%(연율기준)를 기록했다. 코로나 대유행(pandemic)으로 글로벌 공급망 훼손이 본격화되면서 미국의 교역은 어떤 흐름을 나타냈을까. 지난 3월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확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제분석국(BEA)이 5일 발표한 ‘국제 상품.서비스 교역’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국 3월 상품.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444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적자수지인 398억달러(조정치) 보다 46억 달러 늘어난 규모다. 수출이 수입 감소 폭보다 컸다. 수출은 1877억달러로 9.6% 감소한 반면 수입은 2322억 달러로 6.2% 줄었다. 미국 상품수지 적자는 656억 달러로 전달보다 46억 달러 증가했다.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서비스 수지는 212억 달러로 전달보다 1억 달러 감소했다. 대중 무역수지는 155억달러로 전달보다 42억달러 감소햇다. 미국의 중국 수출은 78억달러로 전달보다 3억달러 증가한 반면 수입은 233억달러로 전달보다 39억달러 감소했다.
“미국의 만성적 무역적자의 원인이 주요 상대국과 잘못된 무역정책”이라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 팬더믹 상태에서도 기존 정책기조를 강화할까.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강화는 국제교역과 세계경제 위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 미국 교역현황자료는 6월4일 발표될 예정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