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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4월 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정책금리(FF,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인하에 FOMC위원들의 이견은 없었다. 앞서 미 연준은 코로나 대유행(pandemic)으로 인한 경제피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지난 달 파격적으로 금리를 2차례(50bp, 25bp) 인하했다. 3월 3일 금리를 0.5% 포이트 낮춘이후, 15일 연방정책금리(기준금리)의 목표범위를 0.0%~0.25%로 인하했다.
이번 Fed 회의(28~29일)는 지난달 평가적 성격이 짙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연준은 이번 FOMC 성명서에서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실업률 증가와 소비자 물가 하락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일 최근 미국 소비심리는 급격히 냉각된 상태다. 앞서 전일 발표된 미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6.9로 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연준이 제로금리를 언제까지 유지할까. 미 연준은 이번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을 비롯해 세계많은 국가들의 경제활동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내다보며 ‘고용시장 안정(maximum employment)과 물가 안정(price stability goal)을 확신(confident)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경제 충격완화를 위한 대규모 ‘양적 완화(QE)’의지도 재확인했다. 지난달 23일 무제한 QE 선언으로 연준의 대차대조표(B/S) 규모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 자료에 따르면 최근한달여간 연준 B/S규모는 50%에 근접할 정도로 급증했다. 연준이 자산매입규모를 대폭 늘리기 전인 3월11일 부터 이달 15일까지 연준의 B/S규모는 2조달러가 증가했다. 이달 15일 기준 연준의 B/S 규모는 6.4조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2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