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COVID19) 대유행(pandemic)에 대응해 일본 중앙은행도 ‘무제한 양적완화’를 27일 발표했다. 지난달 18일 BOJ의 회사채매입 증액(20조엔)조치에 이어 추가로 나온 시장안정화 정책이다. 이에 대한 FX시장반응은 일본 엔화 강세흐름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는 4월 27일 개최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 연간매입 목표액 폐지’를 결정했다. BOJ는 자산매입정책과 수익률 곡선관리(YCC Yield Curve Control)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BOJ는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는 마이너스 0.1%로 고정하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제로(0)로 유지했다
BOJ는 2013년 4월 양적.질적 금융완화(QQE)를 처음 시행한 이후 마이너스 금리(2016년 2월), 장단기 금리관리(YCC, 2016년 9월), 장 기 금리의 변동 폭 확대(2018년 7월) 등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일본 엔화 환율은 107엔 대로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소극적 대응에 대한 아베 정권의 위상이 약화된 상태다. 일본 ‘엔고의 저주’ 우려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