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불확실성커진 수출. 이달 1~20일 , 하루 평균 수출 15.8% 감소(조업일 수 기준)
2020-04-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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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 대유행(pandemic)으로 인하여 글로벌 수요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가 유럽, 미국 등 국내 주요 수출국에도 확산되면서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 전망이 또 다른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원유 폭락까지 겹치면서 이달 화학분야에 이어 주력산업인 반도체 수출마저 위협받는 양상을 나타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4월1일~20일 수출입현황(통관 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액은 217억 29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 감소한 수준으로 2016년 4월이후 최대 폭 감소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여 산정한 하루 평균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석유제품(-53.5%)과 자동차 부품(-49.8)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최대 수추품인 반도체 수출도 14.9% 감소했다. 승용차,무선통신기기등 주요 수출품도 각각 28.5%, 30.7%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한국 대외무역 비중이 가장 큰 중국 수출은 17.5%, 두 번째로 비중이 큰 미국도 17.5% 줄었다. 코로나로 유례없는 봉쇄 초치를 하고있는 유럽 수출도 32.6%감소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