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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 19 여파로 한국 대외무역 비중이 큰 중국 경제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민은행)의 코로나 19에 대응한 통화완화정책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의 올1분기 마이너스 성장발표이후 중국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Medium-term lending facility rate)금리와 LPR금리 인하를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인하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은 문화대혁명이 끝난 1976년(-1.6%)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정부가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8%로 급락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무려 12% 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올 1분기 성장률이 1992년 이후 28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6.8%로 급락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은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달 15일 1년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 (MLF) 대출금리를 기존보다 20bp내린 연 2.95%로 고시했다. 지난 2월10일 MLF 금리인하(10bp)에 이어 두 번째다. 이후 중국 인민은행은 20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에 기반해 산정한 1년만기 대출 우대금리(LPR)을 기존보다 20bp 내렸다. 이날 인민은행은 LPR금리를 연 3.85%로 고시했다. 같은날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도 기존보다 10bp 낮춘 연 4.65%로 고시했다. 두 번째 LPR 금리인하다. 중국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운영(OMO)가 만료한 지난 2월3일 이후 코로나 19에 대응해 △유동성 공급확대△구조적 통화 지원 △ 금리인하등 다양한 완화적 통화정책을 내놓고 있다. 코로나 19에 대응해 실물경제 회복지원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하고 있는 중국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이 코로나19 충격 완화에 기여할지 관심을 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