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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변동성 축소되나. 베어마켓 속 VIX 하락세 2020-04-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증시 변동성이 축소되었을까. 코로나 19(COVID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극도에 달했던 글로벌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낮아지는 흐름이다.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시카코옵션거래소에서 VIX(변동성지수)는 40.1p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53.54)과 비교하면 13.4p나 떨어졌다.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지난달 16일(82.7p) 대비 42.6p 하락한 수준이다.

 

VIX(Volatility Index)가 하락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VIX는 S&P 500지수 옵션과 관련해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투자기대 지수를 나타낸다. 코로나 19 확산여파로 베어마켓(약세장)을 이어가고 있는 뉴욕증시에서 이날 S&P 500지수는 2799P대로 마감했다. 이달 초 2480선대보다 12%이상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3537p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532p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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