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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추가감산 불구. 국제유가 하락세 , 국제금값은 최고치 상승 2020-04-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합의(하루 970만배럴)가 저(低)유가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을까.주요산유국(OPEC+)의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22.75달러로 전날보다 1.53% 하락했다.

 

 

국제유가와 부(負)의관계에 있는 국제금값은 코로나19확산세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심리와 런던 금 시장의 운송에 차질이 겹치면서 전날보다 1트로이 온스(약8.3돈)당 8.6달러(0.5%)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1,761.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 값은 최근 3개월간 11%이상 올라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저유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증시는 혼조세를나타냈다. S&P 50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이상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소폭 올랐다. 지난 달 산유국간 감산 협상 결렬로 미국 주식시장이 패닉상태(3월9일)에 빠진 것과 대비된다.

 

이날 원화값은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1원 오른 달러당 1217원90전으로 마감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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