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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유가 변동률이 낮아질까. OPEC+산유국들이 다음달부터 두달간 하루 1천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지만 코로나 19 충격에 따른 수요 충격과 공급과잉을 완화시키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OPEC감산을 주도하는 사우디와 비OPEC의 러시아간 원칙적 감산 합산소식등을 변수로 높은 하루 변동률을 나타냈다. 이날 OPEC +산유국들은 긴급화상회의를 통해 종전 감산 협상 결렬에 따른 공급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감산을 논의했다.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23달러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WTI 가격인 배럴당 20달러대와 비교하면 3달러정도 오른 수준이다.(본지 3.31일기사. 국제유가(WTI) 20달러 붕괴 위협 , 저유가 장기화되나 참조)
국제유가 변동률이 낮아질까. 최근 국가유가 변동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OPEC+산유국들의 완전한 감산 합의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까. 사우디와 러시아간 치킨게임의 중재자로 나선 미국의 중소 셰일업체의 도산 가능성이 확대된 가운데 원유재고는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이 8일 발표한 원유재고는 1천518만배럴 증가했다.
한편 같은날 국제유가와 부(負)의 관계에 있는 국제금 선물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1,740달러대를 나타냈다. 최근 국제금값은 주요국들의 부양책에 온스당 1700달러대를 웃돌았다. 스위스투자은행 UBS가 전망한 올해 금세 전망치인 1600달러대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지 관심을 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