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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차이신지수 전달비 10p 넘게 상승… 중국산 부품 수급 어려움 줄어드나 2020-04-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 장혜린기자]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중국산 부품 수급 어려움이 줄어들까. 중국 3월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차이신(Caixin) 지수가 전달 보다 큰 폭으로 올라 경기 호황. 불황 기준점인 50p를 웃돌지만 코로나 19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3월 초부터 중국 상하이, 광동성(광저우)등 주요 도시의 사회 활동 수준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2월 중순부터 중국의 주요 공업 지역인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조업이 재개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지난달 중국 제조업 경기가 어두운 터널을 벗어났을까. 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 마킷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1로 전달(40.3)PMI지수보다 거의 10포인트 이상 올랐다. 최근 6개월(작년 8월~올해 1월)간 경기 호황기준점인 50을 웃돌던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지수는 지난 2월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면서 1월지수(51.5)보다 11포인트 넘게 급락했다(본지 3월2일 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급락 40.2... 코로나 사태 영향 참조)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중국산 부품 수급 어려움이 해소될까. 우리나라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중국산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생긴 국내 자동차 생산은 지난 2월 27.8% 급감했다. 중국은 코로나 19 사태로 자동차. 기계장비 제조와 중국 내 외자 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현재 코로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상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던 중국 내 확산은 소강상태다. 코로나 19 진원지인 우한시 봉쇄가 이달 8일부터 해제된다. 앞서 중국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중국 중부지역에 위치한 후베이성과 다른지역 봉쇄를 해제했다. 중국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제조업이 밀집된 중국 동부지역의 제조업 부가가치 증가율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을 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 1~2월 자동차 제조업의 부가가치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31.8%를 기록했다.

 

장훈녕,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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