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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2.2달러 경기부양패키지법안 통과, 뉴욕증시는 3일랠리 만에 급락 2020-03-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2조달러 대규모 경기부양기대감에 상승 랠리를 나타내던 미국 증시가 3일만에 하락했다. 이번 주말인 27일(현지시간) S&P 500지수는 전날보다 3.4%, 뉴욕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6% 급락했다.

 

이날 미국 하원은 코로나 19사태에 대응하기위한 2.2조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본지 26일 기사. 美 2조달러 규모 경기부양 패키지 상원통과 참조)을 구두표결(voice vote)로 통과시켰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미국내 코로나 19 전파속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전파되면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는 올초까지 11년간 호황을 구가했다. 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미국 경제 불확실성은 커졌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 댈라스 연은 총재는 올 미국 2분기 GDP가 연율 20%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높아졌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0bp 넘게 하락(국채가격 상승)했다. 미재무부(treasury)자료에 따르면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1bp(1bp=0.01%) 떨어진 연 0.72%를 기록했다.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5bp하락한 연 0.25% 로 장을 마감했다. 장.단기 스프레드(금리차)는 47%P로 전날보다 8%p 좁혀졌다.

 

국제 선물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이날 4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0.19% 하락한 온스당 1,628.2달러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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