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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트f럼프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밀어붙인 결과일까. 올 1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453억달러로 전달보다 6.7% 감소했다. 같은달 중국과의 무역 적자폭은 전달보다 21억달러 줄었다. 지난 1월 31일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을 방문한 외국 국적자의 입국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월 미국의 무역교역 현황에 영향을 미쳤을까. 2월 미국 무역수지현황자료는 4월 2일(현지시간) 발표된다.
미국 상무부경제분석국(BEA)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월 미국 세계 무역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전달보다 6.7% 감소한 453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무역수지적자인 486억달러보다 33억달러 줄어든 수치다. 수출은 2086억달러로 전달보다 0.4%(9억달러), 수입은 2539억달러로 전달보다 1.6%(42억달러)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15.8%(85억달러) 감소했다. 수출은 11%(23억달러), 수입은 2.4%(62억달러) 증가했다.
미국은 1월 중국과의 교역에서 23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21억 달러 감소했다. 수출은 77억달러로 전달보다 2억달러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314억달러로 전달보다 18억달러 감소했다. 2015년 이후 미국 최대 교역국이었던 중국의 연간 교역 규모(5589억달러)는 지난해 맥시코(6145억달러), 캐나다(6121억달러) 뒤로 밀렸다. 이달 미국은 멕시코와 교역에서 92억달러, 캐나다와 교역에서 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캐나다와 교역에서 무역적자는 전달보다 37억달러 감소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