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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코로나 19(COVID-19)의 세계 확산 우려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달 첫째 주 4거래일 미국 증시는 변동성이 높은 흐름을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 19 팬더믹 불안에 하루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국제보건기구(WHO)자료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으로 전 세계 코로나 발생사례는 95,265건으로 1일(88,913건) 보다 7.14% (6,352건) 증가했다. 사망건수는 3,281건으로 집계됐다. 전일 하루동안 중국의 신규 발생사례는 후베이성을 중심으로 143건이 발생했다. 중국을 제외한 33개국가에서 2055건이 발생했다. 이와관련 WHO 사무총장은 한국의 신규 확진자 수 감소는 고무적이라 말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증시와 유럽증시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제 둔화우려로 모두 하락했다. 이날 미국다우지수는 2만6121p로 전날보다 3.58% 하락했다. 공포지수라고 불리며 단기 S&P 예상 선회치로 널리 쓰이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인 VIX는 39.62로 저날보다 23.8% 올랐다. VIX지수가 상승한 것은 주가변동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증시를 대표하는 유로스톡스 600지수는 380.76로 전날보다 1.43% 하락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6,705.43p로 전날보다 1.62%, 독일 DAX30지수는 11,944.72p로 전날보다 1.51%, 프랑스 CAC 40지수는 5,361.10p로 전날보다 1.90% 하락했다.
같은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0.92%로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10bp 떨어졌다. 영국과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도 전날보다 4bp(1bp=0.01%) 이상 하락(국채가격 상승)했다. 이날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0.33%,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0.69%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