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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변동성 확대되나 , 달러당 1,187.8원 …원화값 전달比 25.9원 상승 2020-03-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달러당 원화가치 변동 폭이 확대될까.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달 1210원대를 웃돈 달러당 원화값이 1190원대를 밑돌았다. 국내 상당 수 기업들은 올해 손익분기점 환율을 1,150~1,200원으로 판단하고 있다.(본지 원/달러 환율변동성 확대이어지나 2020.1,12일 기사 참조)

 

4일(현지 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18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종가(1,195.2원)보다 0.6%(7.4원) 올랐다. 코로나19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50bp)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지난달 20일(1198.7)원이후 원화값 변동성은 더 커졌다. 지난 20일이후 하루에 10원 가까이 떨어지던 원화값은 등락을 거듭하면서 이달들어  20원 이상 급등했다. 지난 2일 원화값(1,193.7원)은 전거래일인 28일 대비 20원(1.68%) 올랐다. 2017년 1월초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변동폭이다. 이날 원화값은 전달 말(28일) 종가인 1,213.7원 대비 2.13%(25.9원) 오른 수준(원/달러 환율 하락)이다.

 

최근 미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났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잇달아 경기 부양을 시사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FX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97.39를 기록했다. 전달 말(29일) 달러인덱스(98.13)과 비교하면 0.74% 하락했다. 원/달러 NDF 차액선물환 환율은 1184.7원으로 전날보다 0.2% 절상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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