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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불구 2%이상 하락…美 10년물 국채금리, 연 1.02%, 장중 연1%하락 2020-03-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전격적인 기준 금리 인하에도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코로나 19 감염확대에 따른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등으로 낙폭이 확대했다. 이날 미 10년물 장중 금리는 사상 처음으로 연 1%를 밑돌다.

 

 

 

3일(현지시간) 미국 3대 주가지수는 2%이상 하락했다. 최근 미국내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파월 연준의장의 추가금리 가능성 시사로 시장에 선 반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파월의장은 필요할 때 언제든 시장안정을 위해 대응에 나서겠다며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2.83%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2.97%, 2.99% 떨어졌다. S&P 500지수는 3,002.90p로 전날보다 87.33p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2만5909.13p로 전날보다 794.19p, 나스닥지수는 8,684.09p로 전날보다 268.08p 떨어졌다. 이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며 단기 S&P 예상선회치로 널리쓰이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는 36.82로 전날보다 10.17% 올랐다.

 

같은날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국채가격 상승)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treasury) 자료에 따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02%를 기록했다. 기준금리에 민감한 3개월 금리는 0.95%로 전날보다 8bp, 2년물 금리는 연 0.71%로 13bp 떨어졌다. 이날 지난달 내내 지속된 장(10년물)과 단기(3개월) 금리 역전 현상은 해소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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