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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로 올 1분기 세계 교역둔화 위험 ↑… 작년 4분기 OECD 교역 위축, 수출 0.1%, 수입 1.3% ↓ 2020-03-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 19(COVID-19) 사태로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올 1분기 세계 교역 둔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향후 교역 둔화 위험이 가중될까? 지난해 4분기 G20 국가들의 교역은 전분기대비 수출 과 수입은 각각 0.1%, 1.3% 감소했다.

 

OECD가 27일 발표한 G20 세계교역통계자료(조정치)에 따르면 G20 국가들의 작년 4분기 수출은 3조6155억달러, 수입은 3조6244억달러를 기록했다. 2년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7~2018년 나타난 뚜렷한 세계 교역량 증가세는 작년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앞서 OECD는 작년 세계 경제의 하방리스크로 △미.중 무역 분쟁의 확대, △노딜 브렉시트 위험, △중국의 완화 정책 실패등을 지목하면서 세계 교역 위축 가능성을 관측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관련해서는 일시적으로 교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생산비용 증가로 교역둔화 요인으로 분석했다.

 

올 1분기 중국발 코로나 19사태가 아시아 공급망 약화를 중심으로 세계 교역감소 양상이 나타낼까. OECD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중국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6228억달러, 5293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0.4%, 2.8% 늘었다. 일본은 수출(17333억달러), 수입(1759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출과 수입 모두 전분기대비 3.4% 3.6% 감소했다. 한국은 수출(132억달러), 수입(123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각각 2.6%, 2.4% 위축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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