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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코로나19 확산등의 영향으로 국제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했다. 최근 미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출렁일때마다 강세를 보여온 일본 엔화는 이전과 달리 약세 흐름이다. 원/달러 환율은 상당폭 상승했다.
최근 주요 6개국 통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DXY)는 99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블름버그등 자료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는 99.16로 전날(98.97)보다 0.2% 올랐다. 지난해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전주 19(현지시간) 달러인덱스(99.60)대비 0.4% 하락한 수준이다. 작년 9월말 달러인덱스는 연중 최고치인 99.38로 2008년 말 대비 3.3% 상승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진 전주 20일 달러인덱스는 99.88까지 상승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당 110~112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안전자산 평가가 흔들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FX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0.43엔으로 전날(110.20)보다 0.21% 절하했다. 전주 19일(현지시간) 엔/달러 환율(111.37) 대비0.84% 절하한 수준이다. 일본 엔화가치는 일본 정부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본지 17일 기사, 日 4분기 성장률, 5분기만에 마이너스 전환 참조)이후 급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엔화값은 달러당 112.10엔까지 떨어졌다. 작년 4월이후 10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10원대까지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FX시장에서 원/달러 NDF 차액선물환 환율은 1212.3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주 19일(현지시간) 원/달러 NDF 차액선물환 환율인 1192.4원과 비교하면 19.9원(1.6%)올랐다. 20일 원/달러 NDF환율(1,208.86)대비 3.44원(0.28%)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1달러=1,216.9원을 기록했다. 1월 하순이후 원/달러 환율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영향을 받아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본지 19일 기사 참조, 외환시장 변동성. 코로나19 파장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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