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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같은 신종코로나 여파, 국제유가(WTI) 13개월래 최저치… 국제금값 1,580달러대 2020-02-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CV)가 국제유가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50달러 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49.57달러로 전날보다 0.75달러(1.50%)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 3월물 가격은 53.33달러로 전날보다 1.09달러(2.0%) 하락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신종 CVC 확산에 따른 유가급락을 막기위해 OPEC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플러스(+)의 기술위원회가 사우디를 중심으로 추가 감산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회의에서 러시아는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중국의 원유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CVC의 장기화 여부가 국제유가변수도 부상했다.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작년 1월이후 1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달 4일(현지시간) 국제유가(WTI)인 배럴당 49.61달러를 하회한 수치다.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국제금값은 이날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가격은 1트로이온스(약 8.3돈)당 1,579.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0.4%(6달러) 오른 가격이다. 같은날 유로(58%), 일본 엔(14%), 영국 파운드(12%), 캐나다 달러(9%), 스웨덴 크로네(4%), 스위스 프랑(4%)등 6개국에 대한 통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85달러로 전날보다 소폭(0.17%)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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