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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충격 경기위축, 대규모 부양책으로 상쇄할 수 있을까 2020-02-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우한폐렴) 충격으로 중국의 올 1분기 GDP 경제성장률이 4%(yoy) 대 밑으로 급락할까.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6.4%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3.8%(yoy)대로 급락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중국당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에 나설 것으로 내다본다.

 

경기 사이클이 하락세로 접어든 중국경제가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실물 경제에 충격을 줄 징후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당국의 (대규모) 부양책으로 코로나 경기충격을 상쇄시킬 수 있을까.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달들어 중국당국의 소비.산업생산 위축을 방어하기위한 조치들이 발표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중국내 11개가 넘는 지방정부가 지역 맞춤형 경기 부양책(지역은행 대출금리 인하, 기업,실업자 지원등)을 발표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이달들어 유동성 공급을 늘려 시장안정화를 유도하기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4일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5,0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앞서 3일 역RP 금리를 인하하고 역RP 운용을 통해 총 1.2조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011년 이후 통화정책의 중간목표로서 M2 증가율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급준비율과 예대기준금리(1년 만기)를 주요 정책수단으로 활용해왔으나 중국 금융시장 발전에 따라 시장 친화적인 통화정책 운용체계 도입 필요성이 증대되자 지난 2016년 이래 공개시장운영 빈도를 확대해 왔다. 인민은행은 이번주 10일부터는 중국내 소비.산업생산 활성화를 위한 특별대출자금(special lendings fund)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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