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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시대, 이미지센서 시장 부상하나… 시스템반도체 시장 영향은 2020-02-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5G(5세대통신)시대. 핵심부품으로 부상한 이미지센서 수요가 늘며서 시스템반도체시장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할까. 일각에서는 자율주행차,로봇,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신산업분야에서 이미지센서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미지센서(image sensor)는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 이미지로 보여주는 반도체로 전자기기의 눈역할을 한다. 스마트기기용(스마트폰 카메라, 스마트TV), 디지털카메라외에 자율주행차,로봇, 스마트공장,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인 TSR자료에 따르면 올해 세계 이미지센서 시장규모는 158억 8390만 달러로 전망된다. 전년대비 21.1% 증가한 수준이다. 글로벌시장에서 일본 소니가 선두주자로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후발주자로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있는 소니는 공격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000억엔을 투자해 나가사키현에 신규공장을 건설해 내년 4월 신규공장을 가동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초미세.초고화소 이미지센서 핵심기술 부문에 역량을 강화하고 잇는 삼성전자는 작년 8월 세계 최초로 1억 800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9월에는 0.7㎛ 엑셀크기의 이미지센서를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작년 9월 차세대 CMOS 이미지센서 개발을 위해 도쿄에 R&D 센터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후발주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니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삼성전자는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CMOS 이미지센서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일본 소니(50.1%)가 과반을 점유한 가운데 삼성전자(21.1%), 미국 옴니비전(7.3%), 미국 온세미컨넉터(6.0%), 일본 캐논(3.4%), SK하이닉스(1.7%)이다. 최근 IHS 마킷자료에 따르면 모바일용 이미지센서 시장점유율은 소니(51.1!%), 삼성전자(17.8%), 옴니비전(13.5%), 온 세이컨덕터(5.7%), SK하이닉스(2.7%) 순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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