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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새해 첫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는 유지됐다. 지난해 라가르드 신임총재의 취임을 두달여 앞두고 결정된 9월 통화정책 회의 결정내용은 바뀌지 않았다.
ECB가 23일 발표한 1월13일 통화정책회의관련 자료에 따르면 기준금리(0.00%), 수신금리(-0.50%), 한계대출금리(0.25%)는 동결했다. ECB는 작년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수신금리를 0.1% 인하하고 기준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동결했다. 유로존 경제성장과 저(低)인플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매입프로그램(APP, asset purchase programme) 으로 양적완화정책(QE)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월 200억 유로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작년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QE 재개정책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독일, 프랑스, 네델란드 중앙은행 총재와 브느와 쾨레와 사빈 로텐츨레거 집행이사는 반대의사를 내놓았다.
이번 ECB 통화정책회의 후 메가톤급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ECB가 APP를 언제까지 진행할까.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부작용을 해결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지는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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