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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인의 해외관광이 급증하는 춘절((春節) 연휴(24~30일)를 앞두고, 올초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폐렴( Wuhan coronavirus)이 국제적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금융시장이 흔들렸다.
중국의 연중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연휴(24~30일)를 앞두고, 중국 전역을 비롯해 태국,일본,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글로벌 우한 폐렴공포가 확산됐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내에서 우한 폐렴( Wuhan coronavirus)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미 시애틀 30대 남성으로 감염 경로나 전파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올초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폐렴으로 사망한 환자(중국내)는 6명으로 알려졌다. 춘절 전후로 중국내에서 연인원 30억명정도가 이동하면서 중국내 발병우려는 더욱 커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종 폐렴의 진원지는 중국 우한수산도매시장으로 추정된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이곳을 방문하지 않은 우한폐렴환자가 발생하면서 우한이외 지역에서도 발생사례가 나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뉴욕증시도 반응했다. 3만선을 향해 상승하던 다우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9196.04p로 전날보다 0.52%(152.06p)떨어졌다.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0.27%, 0.19%하락했다. S&P500지수는 3,320.79p로 전날보다 8.83p, 나스닥지수는 9,370.81p로 전날보다 18.14p하락했다.
같은날 미국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인덱스는 97.59로 전날보다 0.02%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