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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의 일명 ‘사회캉 사회’ 건설을 위한 기초가 탄탄했을까.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미.중 기술패권분쟁, 산업구조조정 등 대내외 변화 속에서도 바오류(保六,6%대 성장 목표) 시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올해 바오류시대를 마감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국통계국 발표(17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6.1%로 연간목표(6.0%~6.5%)를 달성했다. 중국의 바오류 시대는 지난 2017년부터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다. 바오류시대. 중국경제성장률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6.9%성장에서, 18년 6.6%.19년 6.1%로 연속 하락했다.
올해부터 중국경제는 ‘바오류’ 시대를 마감할까. ‘바오우’ 시대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중국경기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변수인 미.중간 무역갈등의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지난 15일 1단계 무역합의서명이 마무리됐지만 대중관세 철폐 등과 같은 극적인 갈등해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중국은 신사업 분야에서 미국을 추격하고 있다. 중국에게 경제패권이 넘어갈 것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우려는 여전하다. 미국이 대 중국 압박카드를 사용하면 산업구조조정등으로 (잠재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주 말 중국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대비 0.32% 상승했다.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FX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환율은 1달러= 6.8598위안을 기록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해 8월부터 달러화 대비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3,075.5로 전일보다 0.05% 올랐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중국 내 경기둔화 우려로 인해 작년 5월 이후 3,000선을 밑돌던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미.중 무역합의이후 3,000선을 회복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