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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품시장) 국제유가 하루만에 再하락, 배럴당 57.8달러, 국제 금값 온스당 1,544달러 2020-01-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국제 금값은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 최종 서명식에도 불구하고 소폭상승에 그쳤다. 합의안에 스냅백(snapback)조항등이 포함되면서 향후 미국의 중국에 대한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과 미-중간 2단계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7.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배럴당 0.70%(0.42달러)하락한 가격이다. 중동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작년 5월이후 8개월래 최고수준을 기록한 올 연초 3일 가격(63.05달러)과 비교하면 8.3%(5.24달러) 떨어진 가격이다. 3개월전 원유가격 비 2.81%(1.58달러) 오른 가격이다. WTI다음으로 품질이 좋은 브렌트유는 배럴당 6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0.80%(0.51달러) 하락한 가격이다. 3개월전과 비교하면 3.66%(배럴당 2.26달러) 올랐다.

 

국제유가와 부(負)의 관계 국제 금값은 전날보다 소폭(0.60%)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원물 금 선물가격은 1트로이온스당(약 8.3돈) 1,544.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비 0.66%(10.20달러) 오른 가격이다. 연초 3일(현지시간) 가격(1,552.4)과 비교하면 온스당 8.4달러(0.54%)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날 달러인덱스는 97.22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0.16%(0.16) 하락한 수치다. 달러인덱스 중 12% 비중을 차지하는 영국 파운드화(GBP vs USD)는 전날보다 0.06%, 9% 비중의 캐나다 달러(CAD vs USD)도 0.15%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58%), 일본 엔(14%), 영국 파운드(12%), 캐나다 달러 (9%), 스웨덴 크로네(4%), 스위스 프랑(4%) 등 6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다. 이날 중국위안화 환율(CHF vs US)은 전날(6.8843)보다 달러당 0.35%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미국은 대(對) 중국 관세 유지로 중국에 대한 압박카드를 남겼다. 미국은 현재 3700억 달러규모의 중국산수입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 1단계 무역합의문에서 미국은 지난해 9월 1일 부과한 1,2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종전 15%에서 7.5%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2018년 부과한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25%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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