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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새해 들머리부터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할까. 지난해 12월 원/달러 환율변동성은 전달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말인 10일(현지시간) FX시장에서 원/달러 NDF 차액선물환 환율은 1157.9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0.19%) 상승(원화가치 하락)한 1,16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말. 원/달러 환율(1,156.4)과 비교하면 4.9원(0.42%) 하락(원화가치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질까? 지난해 원/달러 환율은 미-중 통상 분쟁 전개 양상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을 나타냈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 미국중앙은행(연준.Fed)의 완화적 통화정책기조도 변수로 작용했다. 원/달러 환율흐름을 살펴보면 작년 8월 중순 1,222.20원(2017년 1월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1,150원대로 떨어졌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중 원/달러 환율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원/달러 환율변동폭(률)은 3.7(0.32%)로 전달보다 0.1(0.1%) 크고 10월과 비교하면 0.2(0.1%) 작아졌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