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온스당 1600달러 대 상승 …이란 보복성 공격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
2020-01-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이즈= 장훈녕기자]
미국과 이란 간 긴장(본지 1월6일 기사참조) 파고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값과 국제유가가 급상승세를 보였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총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가 미군 공습으로 숨진 데 따른 보복으로 이라크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로켓공격을 감행했다고 8일 밝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일 금 선물가격은 장중 1트로이 온스당(약 8.3돈) 1600달러대를 웃돌았다. 이틀간 2%대를 웃돈 상승이다. 국제 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웃돈 것은 2013년이래 처음이다. 전날 7일(현지시간) 거래된 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157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일 거래된 금선물가격(1552.40달러)보다 1.4%(22달러) 오른 수준이다.
7일(현지시간)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8일 장중 배럴당 65달러대로 치솟았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2.7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1.63% 하락한 가격이다. 3일(현지시간) 가격(63.05)과 비교하면 국제유가(WTI)는 0.55% 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