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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가치 상승세 이어지나. 성탄절이후 7위안 밑도는 중… 중국증시는 3000선 회복 2019-12-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성탄절 이후 중국위안화 환율이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7위안을 밑돌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6일(현지시간)이후 3.000선을 회복 중이다.

 

위안화 가치 상승세가 이어질까.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9957위안으로 전날보다 소폭(0.01%) 올랐다. 위안화 포치(破七) 현상은 지난 25일(6.9894) 벗어났다. 낮아진 미.중 1단계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위안화 가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내년에도 미.중 무역 분쟁의 쟁점이 환율 문제로 전환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올해 중국당국은 관세부담 상쇄 전략의 일환으로 위안화 가치절하 수단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 3월부터 6.7위안 수준에 머물던 달러당 위안화 가치는 8월이후. 연말까지 위안화 포치(破七) 현상을 이어갔다. 지난 8월 5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8월 5일 역내 위안화 가치를 2008년 5월이후 11년 3개월만에 7위안 아래(달러당 7.0444)로 떨어뜨렸다 이날 역외 위안화 가치는 달러당 7.1114 위안으로 하락했다. 중국인민은행은 24일 역내 위안화 환율을 0.07% 절상고시(7.0067위안) 했다. 중국 위안화 약세 요인으로는 미.중 무역통상분쟁외에 세계 경기둔화와 중국내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경계감으로 인한 자본흐름 불안이 지목된다.

 

한편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에 영향이 큰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27일 3,005.0으로 전날보다 0.08% 상승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중국 당국은 민간기업 소유주의 재산권보호등을 포함해 28가지 민간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중국 증시흐름을 살펴보면 연초 뜨겁게 달아올랐던 중국 증시(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4월까지 3200선을 웃돌았다. 하지만 5월 이후 3000선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중국내 경기둔화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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