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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 장혜린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아마존의 위상(reprimed)이 높아지고 있다. 2000년 닷컴 붐이 소멸하면서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던 아마존이 지난 미국 ‘슈퍼새터데이’ 4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미국 ‘슈퍼새터데이’ 소매매출은 지난 사이버먼데이 매출을 앞질렀다.
아마존은 ‘다양함’이란 방식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친 기업이다. 너무 많은 비지니스에 관여하면서 투자은행(IB)들의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리먼 브라더스는 “1년 안에 아마존이 망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마존이 경영위기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했던 비결은 무엇일까. 아마존의 흔들리지 않는 경영철학이 버팀목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의 사명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제공하는 기업,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고객을 중요시하는 기업이 되자”이다. 회의 중에는 고객이 함께 있다는 생각에서 늘 고객을 위한 빈 의자 하나를 놓는 아마존의 고객을 위한 신념이 아마존 성장의 원동력이다.
책을 파는 회사에서, 음반, 장난감, 게임, 소프트웨어, 전자제품까지 파는 종합 쇼핑몰로 변신한데 이어 4차산업혁명 시대. 아마존웹서스(Amazon Web Services.Aws)는 변이와 선택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무 결제 기술을 구현한 오프라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는 아마존의 실행경영 기반의 산물이다. 아마존은 의미있는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첨단 기술기업으로 까지 확대하고 있다. 기존에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면서 불확실한 환경에서 성공의 길을 가는 아마존의 고객통찰력과 경영전략이 관심을 끈다.
장훈녕, 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