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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CEO 교체로 경영위기 돌파하나 … 보잉 주가 전날보다 9%이상 급등 2019-12-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보잉(Boeing)의 야심찬 우주 프로젝트인 ‘유인캡슐(Space Capsule)’ 비행이 성공하지 못했다. 실험우주선(CST-100)은 22일(현지시간) 이틀간 비행을 마치고 귀환했다. 33궤도를 돌았지만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짧은 실험비행을 마쳤다. 다음 날인 23일(현지시간) 보잉은 최고책임자(CEO)인 데니스 뮐렌버그(Muilenburg)를 전격해임 발표했다.

 

12월 넷째 주 첫날인 23일. 보잉주가는 전날보다 9%이상 급등했다. 이날 보잉 주가는 337.60달러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보잉 CEO 해임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보잉은 항공기 737 결함으로 인한 사고 여파로 인해 경영위기를 겪었다. 이번 미래 먹거리인 ‘유인갭슐’ 프로젝트 실패는 보잉 주가하락으로 이어졌다. 월요일 보잉 마감주가는 월간기준으로는 9%넘게 하락한 수준이다. CEO교체로 보잉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질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내년 1울13일부터 GE 회장을 역임한 David Calhoun(62세)이 보잉을 이끈다. 보잉이사회는 22일 긴급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Calhoun을 CEO선임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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