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페북, 반복되는 개인정보유출사태… 2억6천만명 정보 또 유출, 프라이버시보호 강화 무게추는 2019-12-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페이스북의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미국 FANG주 주가흐름에 영향을 미칠까. 12월 셋재주 말인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206.30달러로 전날보다 0.24P(0.12%)올랐다.

 

글로벌 인터넷 기업을 통한 막대한 개인정보의 집적과 맞물려 개인정보는 국가적 차원에서 ‘정보주권’, 개인적 차원에서 ‘정보자결권’이라는 새로운 법적문제로 대두되며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인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을까.  21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 중 2억6000만명의 개인정보가 또 유출됐다. 전세계 페이스북 이용자의 9%를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이번 유출된 개인정보는 미국인과 베트남인들 개인정보로 추정된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약 22억명이 쓰는 세계 최대서비스중 하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가 지난해 미국과 유럽의회 등의 청문회에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사태등에 해명하고 사과한지 한 해가 지났다. 저커버그 CEO는 올 3월 페이스북의 변신을 선언하며 “이제는 서로를 신뢰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사적 대화채널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15년간 디지털 광장(town square)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강화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을 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