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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관련 불확실성 조기 매듭되나…英 조기총선 ,사전출구조사, 집권보수당 과반수 확보 2019-12-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분수령이 될 영국 조기총선(12월12일)이 끝났다. 영국언론 사전여론 출구조사(Exit poll)결과. 보리스존슨 총리가 이끄는 집권보수당이 과반수의석을 확보했다. 영국파운드화는 2018년 6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BBC방송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출구조사결과. 집권보수당은 650석 중 과반수를 넘 는 368석을 확보했다. 막판 선전한 노동당은 191석을 확보했다. 한편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마지막 투표 결과를 기대하며 사전여론조사결과는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했다.

존슨총리의 유임으로 브렉시트관련 불확실성이 조기 해소될까? 브렉시트 시한은 내년 1월31일로 연장된 상태다. 브렉시트 강경론자인 존슨총리는 집권후 아일랜드와의 국경문제를 다룬 안전장치(일명 백스톱b 조항)의 대안으로 EU와 새로운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행기간 종료 후 북아일랜드를 영국과 함께 관세동맹에서 탈퇴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영국 의회는 이같은 새 브렉시합안을 거부했다. 이후 존슨총리는 EU측에 브렉시트 연장 시한을 3개월 연장 요청하는 한편 조기총선 카드로 브렉시트 돌파구를 찾았다. 2020년 1월31일 이전이라도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한을 승인한다면 그 다음달 1일부터 탈퇴 효력이 발생한다.

 

영국 언론의 출구 조사발표후 정치에 민감한 영국파운드화 환율은 1파운드당 37471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 6월이래 최고치 기록이다. 영국의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결정전(2016년 6월23일) 1파운드당 1.487달러를 기록했다. 2017년 1월 16일 역대 최저치(1,205달러)를 기록 이후, 파운드화 변동성은 브렉시트 불확실성만큼 확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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