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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브라질 경기 침체가 회복되고 있을까. 3분기 GDP 성장률이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브라질 헤알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첫주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4.2헤알에서 등락했다. 블름버그 자료에 따르면 5일 환율은 1달러=4.1874헤알 로 전주 대비 0.42% 절상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헤알화 환율 강세 요인이다. 브라질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0.6% 상승했다. 브라질 경제는 올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와 2분기 GDP성장률은 각각 0.5%,1.0%를 기록했다. 브라질 경제는 지난 2016년 심각한 경기 침체(GDP성장률 -3.3%)를 겪은후 2017년부터 서서히 회복되는 추세다.
올 하반기 헤알화 환율 흐름을 살펴보면 7월 말 1달러= 3.75헤알을 기록한 후 8월달 4.2헤알대로 올라섰다. 미.중간 무역분쟁파고가 높아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 경기회복에 따른 강세 요인과 미.중 무역 분쟁에 의한 약세 요인이 공존하면서 달러당 4.0~4.2헤알 선에서 움직였다. 10월말과 11월말 헤알화 환율은 각각 1달러= 4.0195헤알, 4.2371헤알을 기록했다.
헤알화 강세(가치 하락)가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을까. 지난달 브라질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월비 0.51%(연간누적 물가상승률 3.12%)올라 2015년 10월(1.01%)이후 4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하지만 브라질 정부 목표치(4.25%)를 밑돈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