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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3대증시, 4거래일만에 반등 … 美하원‘ 위구르인권법 통과’영향은 미약 2019-12-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중 무역 분쟁이 인권 분쟁양상으로 갈등파고를 높일까. 미국이 또다시 중국의 인권문제를 건드렸다. 4일(현지시간) 미 하원은 ‘위구르법’을 통과시켰다. 홍콩인권법에 이은 대(對)중국 추가압박 조치다. 앞서 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중국이 신장지역에서 위구르족 등 이슬람 소수민족에 대한 억압을 경고하면서 관련 중국 관리들에 비자 제한 조치를 밝혔다. 당시 중국 정부는 내정 간섭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미국의 위구르법 가결이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쳤을까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일(15일) 전까지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마무리될 수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옥신각신 양국의 수사학적 기싸움 소식은 이날에도 이어졌다. 미하원의 위구르법 통과에 대한 반응은 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3,112.76p로 전날보다 19.56P(0.63%) 상승했다. 주간기준 0.5%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만7649.78p로 전날보다 146.97p(0.53%). 기술주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566.67p로 전날보다 46.03p(0.54%) 올랐다. 이날 3분기 실적이 발표된 세일즈포스닷컴은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가이던스가 나오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3분기 매출은 455억달러, 주당순이익(EPS)는 75센트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도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낙관적 분위기가 반영돼 상승했다. 같은날 독일 DAX30지수는 13,140.57p로 전날보다 29.74p(0.42%),영국 FTSE100지수는 7,188.50p로 전날보다 29.74p(0.42%, 프랑스 CAC40지수는 5,700.68p로 전날보다 72.26p(1.27%)올랐다. 같은날 발표된 유로존 11월 종합pMI(확정치)는 50.6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유로존 경제 대국인독일의 11월 서비스 PMI(확정치)는 51.7로 속보치(51.3)보다 높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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