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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중국과 기술패권분쟁을 치르면서 적어도 금융부문은 앞서가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1월 마지막 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미국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11월 마지막 주,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넷째 목요일)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잠정치)은 전기대비 연율 2.!%를 기록했다. 1분기 3.1%, 2분기 2.0% 기록에 이어 양호한(not bad) 미 경기여건을 나타낸다. 미 경기 여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달러화 가치 상승요인이다. 올 하반기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의 세 차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요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는 미국 달러화의 완만한 상승세로 이어졌다.
미.중 무역협상의 전개양상과 미 경제지표 발표 결과 및 통화정책 전망에 따라 등락을 거듭해온 미국 달러화 가치는 블랙 프라인데이( 현지시각 29일)에는 소폭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185p로 전날보다 0.10% 하락했다.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월말(99.38)과 비교하면 1.24% 하락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