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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포스트-차이나로 거론된 인도의 최근 경제성장률이 급락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아시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3분기 인도 GDP 경제성장률(EST)이 4.5%를 기록했다. 6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2분기 성장률(5.0%)보다 0.5% 하락한 수치로 인도 경제의 잠재력과 한계를 시사한다. 인도 경제성장률 저하는 글로벌 경기 위축과 인도내 구조적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인구 대국 파워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경제성장률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 8.1%에서 올 3 분기에 5.0% 밑으로 급락했다. 지난해 인도경제성장률은 1분기 8.1%, 2분기 8.0%, 3분기 7.0%, 4분기 6.6%를 기록했다. 올해 5월 출범한 모디 2기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며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제성장률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분기 성장률은 5.8%, 2분기 5.0%, 3분기 4.5%(EST)로 급격히 저하됐다.
지속된 경기둔화는 모디 2기 정부의 당면과제다. 인도정부는 올 하반기들어 소비 진작과 기업들의 투자 촉진, 제조업활성화등을 위한 각종 경기부양책을 연달아 발표했다. 저하된 3분기 성장률이 나오면서 힌두 민족주의 중심 모디정부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등 구조적 문제점과 나렌드라 모디정부의 반무슬림 정책에 따른 내부적 갈등과 파키스탄 ,중국과의 긴장등은 인도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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