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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안전자산 선호 심리 완화되었나 … 가라앉은 R 공포, 신흥국 주식자금 유입흐름은 2019-11-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장훈녕기자]

 

국제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됐을까. 끊임없이 제기되는 R(Recession:경기침체) 공포가 가라앉았을까. 21일(현지시간)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국제금값은 3개월 전보다 2.89% 하락했다. 달러가치도 하락했다. 석달전 장.단기 금리역전으로 R공포를 낳았던 미국 국채금리 역전현상도 사라졌다.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3개월 전보다 15bp(1bp=0.01%) 올랐다. 최근 글로벌 주식펀드 자금이 신흥국 주식시장에 유입되고 있을까. 관심을 끈다.

 

21일(현지시간)국제금값은 전날보다 0.40%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가격은 1트로이온스당(약8.3돈) 1,464.90달러로 전날보다 1.30달러(0.09%) 상승했다. 미국제조업경기침체 우려로 R공포가 다시 부각된 지난 8월22일(현지시간) 금값인 1,508.50달러)와 비교하면 온스당 43.60달러(2.89%) 오른 수치다.

이날 달러화 지수는 0.07% 하락했다. 주요6개국 통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88p로 전날보다 0.07% 올랐다. 석달전 22일 달러지수(98.20)지수 보다 0.32p 하락한 수준이다. 3개월간 달러인덱스 하락에 유로화와 파운드화 상승이 영향을 미쳤을까. 유로화는 달러인덱스에 58%,영국파운드화는 12% 비중을 차지한다.

 

같은날 미국 장(10년물)·단기(2년물)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6%포인트를 기록했다. 3개월전 22일과 비교하면 21bp 넓어진 수준이다. 석달전 미국 제조업 PMI가 2009년 9월이후 처음으로 경기확장.우축 기준점인 50을 밑돌면서 장.단기 국채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재발됐다. 장.단기 금리차란 장기금리(10년물)에서 만기가 짧은 단기금리(2년물)을 뺀 것을 의미한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treasury.go)통계자료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1.77%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전일비 2.5bp(1.43%) 하락한 수치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1.61%로 전날보다 3.5bp(2.23%) 떨어졌다. 석달전인 8월22일 국채금리와 비교하면 10년물은 15bp올랐고 2년물은 같은 수치다.

 

최근 글로벌 주식자금이 신흥국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흐름일까. 국제금융센터가 LIPPER자료를 토대로 지난 11일 발표한 ‘주간 글로벌 자금흐름(11.7~11.13)’에 따르면 신흥국은 3주연속 글로벌 주식자금의 유입이 많았다. 반면 글로벌 채권 펀드 자금은 4주 연속 유출흐름을 나타냈다. 4주누적기준으로 글로벌 주식자금은 35억달러 유입규모가 많았고, 글로벌 채권자금은 34억달러 유출규모가 많았다.

 

장혜린,장훈녕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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