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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FOMC의사록, 12월 금리동결 시사… 트럼프 주장 ‘마이너스금리’ 회의적 2019-11-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은 지난 10월29~3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minutes)을 20일 공개했다. Fed홈페이지 공개자료에 따르면 연준위원들은 현 통화정책기조가 적절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의사록에는 연준위원들의 미국경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담겼다. 지난 10월 금리 추가인하당시 파월의장의 다소 비둘기적(Dovish) 입장은 금리동결로 확인됐다.

 

의사록에는 무역긴장과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과 긍정적인 미국 경기 전망이 담겼다. 연준위원들은 ‘연방정책금리(FF) 동결’을 시사하면서도 “경제상황이 급격하게 변한다"면 "금리인하등 통화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겼다.

 

복수위원들은 “미국경기가 상당히 둔화되지 않는한 추가 인하 신호는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위원들은 마이너스금리는 "미국경제에 복잡성을 초래할 수도 있다"면서 매력적인 정책 툴이 아니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정치요소 반영을 경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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