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군제 돌풍, 계절풍으로 이어지나 …첫날 매출 2135억 위안, 전년비 26% 성장
2019-11-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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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 광군제(싱글데이)’ 쇼핑축제가 계절풍으로 이어질까?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11월11일 개최하는 온라인 할인행사인 ‘중국 광군제’의 첫날 매출은 중국 소비시장의 돌풍을 일으켰다. 탄탄한 알리페이등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광군제의 열풍을 뒷받침했다.
중국의 소비심리는 열기를 유지했다. 미국과 통상분쟁중인 중국의 올 소비규모가 늘어날까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20만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광군제 첫날 하루동안 매출은 2135억 위안(303달러,44조원)을 기록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먼데이, 아마존 프라임데이 총합을 능가하는 수치로 지난해와 비교해 26% 증가한 수준이다. 첫 1분 36초 만에 매출 1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매출의 3분1 수준을 웃돌면서 미-중 관세리스크가 낮아진 분위기를 나타냈다. 반면 이날 알리바바 주가는 186달러대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에 그쳤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단계 미.중 통상협상의 마무리 속도 지연과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한 매출 신장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매출은 2,135억 위안으로 전년(1682억 위안)대비 26.9% 성장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