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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이달 미국등 12일 출시 …OTT시장 판도 변화하나 2019-11-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인 미국 디즈니가 12일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가 수요자를 찾아나선다. 지난 4월 12일 ’디즈니+‘를 공개한지 7개월여 만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네덜란드 순으로 출시한다. 일주일 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론칭한다. 넷프릭스가 주도하는 OTT시장(본지.11월 3일기사 참조)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디즈니+ 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디즈니(Walt Disney)가 올 케이블 구독자 수와 수익성하락에 따른 돌파구로 찾은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디즈니 발표에 따르면 2024년 가입자 수 (목표)는 6,000~ 90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디즈니가 선두주자인 넷플릭스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 디즈니는 마블,스타워즈, 픽사, 20세기 폭스,ABC등에서 블록버스터급 캐릭터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다. 디즈니의 핵심자산인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은 모든 사업부문에 연동된다. 블름버그에 따르면 올해 디즈니 매출액은 712억4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9.9%, 영업이익은 155억8800만달러로 5.3% 증가할 전망이다. 디즈니의 올 3분기 실적은 양호했다. 3분기 매출은 191억달러로 전년대비 33.5% 증가했다. 주당 순이익(EPS)는 1.07달러로 전년대비 -27.7%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세부실적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는 △미디어(케이블․방송) 부문은 22%, △파크스(테마파크․리조트․라이선스)부문은 8%, △스튜디오 (영화 제작․ 배급)부문은 52%, DCT&I (스트리밍․해외 콘텐츠 유통) 부문은 316% 증가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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