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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오류'시대 마감하나 … 中 생산자 물가상승률, 4개월연속 마이너스 성장세 2019-11-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 경제가 ‘바오류(保六,6%대 성장목표) 시대를 마감할까. 지난달 중국 경기상황을 반영하는 중국의 생산자 물가상승률(PPI)은 4개월 연속 중국의 역성장 추세를 나타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생산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마이너스 (-) 1.6%p를 기록했다. 2016년 7월이후 3년래 최저치다. 지난달 미-중간 1단계 무역협상 타결로 무역분쟁 턴어란운드가 시작되었다. 올해말 중국의 생산자 물가가 상승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중국 생산자물가는 전년대비 2.5%p 하락한 3.8%p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중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개월연속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8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p 올랐다. 중국 정부 목표치인 3%를 웃돈수치다. 2012년 1월이래 최대치다. 지난해 안정적인 소비자물가상승률과 비교된다. 지난해 중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각 분기에 전년대비 2.0%내외의 상승률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말 중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1%를 기록했다. 2017년 하락세를 기록한 식료품 가격이 반등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의료보건(4.3%), 주거(2.4%) 관련 물가의 상승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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