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한국 원화와 상관관계 높은 중국 위안화가 지난 8월 5일이후 3개월만에 7위안선을 밑돌았다. 향후 포치(破七)에서 지속 벗어날까.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문이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절하를 통해 관세부담을 상쇄하는 전략을 유지할지 관심을 끈다.
6일(현지시간) 역외금융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전일에 이어 7위안선을 하회(장중 6,9945우안)했다. 미-중간 ‘1단계 합의’절차가 순항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무역협상 ‘1단계 합의’를 이끌어낸 미국과 중국은 합의문 도출을 위한 진전을 이뤄낸후 양국 정상 간 합의문 공식 서명 도출을 위한 후속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지난 8월 5일 역내외(본토, 홍콩) 위안/달러 환율이 7위안으로 가치절하되는 이른바 위안화 포치(破七)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역내위안화 가치를 금융위기당시인 2008년 5월이후 11년 3개월 만에 달러당 7.0444로 떨어뜨렸다. 역외 위안화가치도 달러당 7.1114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중간 무역협상이 재개된 지난 9월 평균 위안/달러 환율은 7.12위안으로 1월(6.79위안)보다 약 5% 가치가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