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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경기, 바닥통과했나 …한국 반도체 수출, 바닥통과 지나 회복 중 2019-11-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통과했을까? Gartner, IHS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4.8%~10.2% 성장할 전망이다. 메모리시장은 5.5%∼17%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3분기 어닝시즌. 지난 달 발표된 인텔(Intel)의 실적은 글로벌‘반도체 바닥론’에 설득력을 높였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발표된 인텔의 매출(Revenue)은 191.9억 달러로 컨센서스(180.5억달러)를 상회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64억 달러로 전년대비 4%증가했다. 클라우드 고객판매는 3% 증가했다. 인텔은 올해 전체매출을 15얼 달러 상향조정해 710억달러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경기의 회복속도가 빨라질까? 한국반도체 수출이 올 2월 이미 바닥을 통과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한국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9월 사상 최대를 기록한 이후 올 2월까지 가파르게 하락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부터 글로벌 반도체 수요증가에 힘입어 한국 수출도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연구원이 지난달 31일 펴낸 연구보고서 ‘2020년 반도체 수출 회복세 진입예상’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은 올 2월 이후 하락세가 진정되고 7월부터는 회복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DXI(DRAMeXchange Index)지수는 가파른 하락세를 멈추고 7월 일시 상승이후 하락세가 진정된 것으로 나타나 수급조정이 상당부분 진행된 것으로 추정했다. 기업간 거래가격인 계약 또한 지난 8월30일 기준으로 PC(제조업체)용 D램은 동결되고 소비자용 D램은 이후 상승되어 전반적으로 메모리반도체 단가가 안정적으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했다. 지난달 1일~20일 반도체 수출 추정치는 7월실적보다 3% 증가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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